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7.4 남북 공동 성명 (문단 편집) == 이후 == 통일의 원칙인 자주, 무력지양이 확립되었다. 박정희 정권 하에 이루어진 일이기 때문에 북한에게 강경한 보수 입장에서도 부정하지 못하며 북한과의 대화를 중요시하는 진보(대한민국 기준)에서도 선언의 내용만은 인정하고 1991년 [[남북기본합의서]]와 2002년 [[6.15 남북공동선언]]과 2007년 [[10.4 남북공동선언]], 2018년 [[판문점 선언]]도 이 선언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2018년 4월 30일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대표는 [[판문점 선언]] 중 '민족 자주의 원칙'이라는 부분이 주사파의 이념이라면서 판문점 선언을 비난하고 그렇기 때문에 정상회담 결과를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이를 두고 한 기자가 7.4 남북공동성명과의 관련성을 들어 홍 대표에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2&aid=0002057126|질문하자 "다시 공부하고 질문하라"고 즉답을 피했다.]]] 공교롭게도 이 회담이 열릴 당시는 남북의 국력 차이가 가장 좁았을 때였는데 70년대는 북한의 [[리즈 시절]]이기도 했고 남한은 전쟁 특수와 계획 경제를 바탕삼아 고도성장을 시작할려는 찰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후에는 남북간의 국력이 어마어마하게 벌어지고 재래식 무기들의 질이 남한이 압도적인 우위에 서게 되면서 북한 입장에서 자신들의 비대칭 전력 없이는 대등한 입장에서 회담하기는 어려워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